전후방 가치사슬 구성을 위한 컨소시엄 모집 …3년간 64억 투입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2월 1일까지 공고
선도 기업과 전후방 가치사슬의 협업기업 등 3개 클러스터 선정
총 3년간 최대 64억원을 협업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에 각각 지원 



가치 사슬 혁신을 통해 제조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스마트 공장 기반의 ‘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오는 2월 1일까지 선도 기업과 전후방 가치 사슬이 밀접한 협업 기업 등 희망 사업자를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확산은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을 위한 핵심 국정 과제로 ‘22년까지 3만 개 보급을 추진 중이다. 올해까지 약 2만 개를 보급했다.

실제 도입기업의 생산성 30% 향상, 원가 15% 절감 등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번 디지털 클러스터는 지금까지 개별 공장 중심의 스마트화 지원을 넘어 스마트공장 간 데이터·네트워크 기반의 상호 연결을 통해 공동 자재 관리부터 수주‧생산 및 유통‧마케팅 등 글로벌 수준의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 모델(BM)의 창출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혁신 선도기업을 비롯한 협업 중소·중견기업 등 15개사 이상의 제조 기업과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지원할 기획 기관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전후방 가치사슬 중심으로 유연하고 최적화된 협업체가 구성될 수 있도록 공정 중심의 제조 기업 뿐만 아니라 설계·판매·AS 등 제조 전반에 걸친 연계 기업의 참여가 가능하다.

산업·경제적 파급효과, 상생협력과 혁신성 등을 중심으로 총 3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총 3년간 최대 64억원을 각각 투입해 협업 비즈니스 모델(BM) 사업화를 지원한다.

1차년도는 체계적인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을 지원하고, 2·3차년도는 온라인 기반의 ▲통합관리솔루션 ▲플랫폼 ▲기업 간 연계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디바이스, 네트워크 등 컨소시엄의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클러스터 개별 참여기업들은 데이터 기반의 공정혁신을 위해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생산정보 디지털화 7,000만원 ▲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 분석 2억원 ▲생산공정 실시간 제어 4억원 등 구축 지원금도 추가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 지원 이외에도 협업기업 간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문 기관을 통해 합리적 이익 배분, 의사결정과 기술보호 등 상호 협력에도 정책적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중기부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급변하는 제조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치사슬 전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으로 기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한 제조 시너지 창출이 중요한 때”라며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제조혁신을 개별 공장 중심에서 생태계 측면으로 확장해 스마트 공장 보급의 질적 고도화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중기부는 내년 1월에는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주도해 유사 업종, 산업단지 등 협업체에 대해 혁신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도 별도로 추진해 스마트공장 기반의 다양한 협업 비지니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사업 전담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의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는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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