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포장, 소모용 의료제품에 최적”

[인터뷰] 박희조 대표, ㈜윈테크코리아 


“소비자가 제품의 가치를 어디서 처음 느낄까요?”

박희조 대표이사((주)윈테크코리아)는 스스로 던진 질문에 “고급스러운 포장”이라고 기다리지 않고 자답한다.

박 대표에 따르면 ‘포장’은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을 넘어 제품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그 중 플라스틱을 이용한 포장은 포장을 뜯지 않고도 상품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고.

윈테크코리아는 플라스틱 필름 소재 제조기업이다.

올해 21주년을 맞는 윈테크코리아는 과거 일본 소재 대리점으로 시작했지만,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플라스틱의 소재 및 제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과거 플라스틱 필름은 모양의 가공이 쉽지 않아 다양한 제품의 포장에 활용되지 못했다.

또 재활용이 쉽지 않아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곤 했다.

회사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한 신소재를 개발해 세밀한 가공 및 감마선 멸균이 가능하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치과용 투명 교정 장치, 인터벤션 포장재 등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의료용품은 특성상 감마선 멸균을 하게 되는데, 해당 플라스틱은 감마선 멸균에도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 최적의 소재라는 것.

박 대표는 “기업들이 원하는 형태로 가공해서 원하는 분량만큼 제공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며 “포장을 고민하고 있는 소모품 기업들과 협력하길 원한다”고 말한다.

회사는 최근 일반 공산품 포장에서 의료기기 기업에 맞는 포장 공급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박 대표는 조합에도 최근 특별회원으로 가입하면서 회원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사 기술을 활용하면 향후 의료기기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서 의료용품 개발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윈테크코리아와 협력하길 원하면 회사(이한우 고문, 031-943-341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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