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메디카)’가 오는 11월 12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이번 메디카 2017에는 68개국 5,000개 이상의 의료기기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어서 역대 가장 볼거리가 많은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에는 의료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화 ▲네트워킹 ▲인공지능▲3D 프린팅 등 4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서비스 모든 분야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혁신 기술과 개발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것.
기술 혁신 포럼에는 ▲커넥티드헬스케어 포럼 ▲헬스 IT 포럼 ▲앱 컴페티션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메디카 2017에는 68개국 5,000개 이상의 의료기기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어서 역대 가장 볼거리가 많은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에는 의료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화 ▲네트워킹 ▲인공지능▲3D 프린팅 등 4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서비스 모든 분야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혁신 기술과 개발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것.
기술 혁신 포럼에는 ▲커넥티드헬스케어 포럼 ▲헬스 IT 포럼 ▲앱 컴페티션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전시회 기간 중 진행되는 기술 발전에 따른 이슈 진단 포럼도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올해는 인공지능이라는 이슈에 대해 다양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15번 홀에 500㎡ 규모의 '스타트업파크(START-UP PARK)'를 세계공동관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와 함께 의료기기의 사용법에 대한 젊은 의사, 숙련 의사를 대상으로 '메디카 아카데미'도 준비됐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에서도 이번 메디카에 총 100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기업들을 지원한다.(문의 황유익 대리 070-8892-3833)
올해 전시회는 마감됐고 2018 메디카 참가사 모집은 내년 1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메디가 기간 중 국제 의료기기 부품 전시회인 COMPAMED도 개최된다.
COMPAMED에서는 랩온어칩(lab-on-a-chip), POCT(Point of Care Testing)와 같은 의료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초소형 부품, 나노 기술, 맞춤 제작 등 의료기기 부품 산업의 개발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