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 한국 의료기기 기업 역대 최대 규모 참가

95개 한국관 참가기업 및 279개 한국 의료기기기업 참가
유럽시장 규제(MDR) 돌파 목적




올해 메디카에 참가한 한국 기업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제51회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전시회(MEDICA 2019)’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조합 주관으로 역대 최다인 국내 95개의 의료기기 기업이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 것을 비롯하여 각 대구, 강원 지자체관 및 개별 참가 기업을 포함해 279개의 한국기업이 참가했다.

중국 1,065개, 독일 891개, 미국 431개, 이탈리아 362개에 이어 한국이 279개 기업이 역대 최다기업이 참가하여 세계에서 5번째 다참가 국가로 세계적인 위상을 드러냈다.

한국관 참가사로는 대화기기㈜(전동식 의약품 주입펌프), 비엠텍메디칼(의료용 프로브), 아이디에스엘테디(탄산가스레이저), 스트라텍(물리치료기 및 재활운동장비), 원텍(피부미용레이저) 등이 10회 이상 참가하였고, 엔게인(혈관내색전촉진용보철재), 올리브헬스케어(복부지방측정기), 일루코(의료용현미경), 피씨엘(체외진단기기) 등이 신규 참가하는 등 총 95개 한국 의료기기 제조기업이 참가하여 다양한 한국산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조합은 금번 전시회 기간 중 한국 기업의 수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조합은 장비관 및 소모품관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가기업 및 제품을 홍보하고,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와 참가기업간의 현장 1:1 매칭을 통한 미팅을 주선하는 등 유럽 수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안병철 상무는 “유럽 의료기기 규정이 MDD에서 MDR로 변경됨에 따라 많은 국내 제조 기업이 유럽 시장 진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향후 조합에서는 의료기기 중소기업을 위한 강화된 임상평가, 위험관리 등의 관한 MDR 프로젝트를 실시 및 실무교육 과정을 확대하는 등의 여러 지원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 독일 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0)는 2020년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전시회(MEDICA)는 세계 최대의 의료기기전시회로 의료기기 부품 전시회(COMPAMED)와 함께 매년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한다.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박람회장(Messe Dusseldorf)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총 12만 9,000sqm의 면적, 17개의 전시홀에 71개 국가에서 5,200개 기업이 약 10,000여 종의 의료기기를 출품하였고, 전시회 기간 중 약 123,500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음성인식, AR/VR을 통하여 환자 행동 및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통한 솔루션을 포함하여 환자 친화적인 건강관리의 다양한 측면을 주제로한 포럼(Patient-centric Care & Digital Therapeutics)과 더불어 빅데이터 및 AI의 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스마트 로봇의 의료기기 시장 진입의 방법 및 과정(How smart robots enter the healthcare ecosystem), 5G를 통한 실시간 의료 데이터 관리(5G – The road to real time medical data management) 등 여러 포럼을 진행하는 등 최신 동향을 공유하였다.

더불어, 금년도 MEDICA 13홀에 Start-ups관을 구성하여 100여개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하였고, 진단분야, IoMT(Internet of Medical Things), AI, VR, 모바일, 웨어러블 등을 적용한 디지털 의료기기를 선보였고, 그들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포럼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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