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센터, 호치민의대 MOU 체결…의대병원서 한국산 제품 교육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베트남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베트남센터(센터장 김용섭, 이하 베트남센터)는 지난 8월 14일 호치민의대 혁신센터 및 가정의학교육센터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호치민의대는 1947년 설립된 베트남 최고의 의학교육기관으로 7개의 학부와 대학병원에 약 1만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호치민의대 혁신센터(센터장 Dr. Pham Le An)는 교내 구성원들의 창의력과 혁신적인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하여 설립된 센터로, 아이디어 수립, 상업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성, 기업가정신, 리더십, 연구방법, 데이터분석 등에 걸친 교육과정 및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다.

호치민의대 가정의학교육센터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e-러닝 시스템으로 Webinar, e-멘토링 등을 제공하며, 원격의료시스템을 활용하여 교외 지역 전문의 교육 및 진료지원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양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교육센터의 교육프로그램 지원  ▲한국산 의료기기의 베트남 진출 지원 협력 ▲교육센터 및 대학병원에서 한국산 의료기기의 데모(시연) ▲혁신센터 내 한국산 의료기기 전시 등을 진행키로 했다.

베트남센터 김용섭센터장은 "이번 MOU는 베트남 최고의 의과대학인 호치민의대에서 우수한 한국산 의료기기의 데모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베트남 의료인 및 학생들이 한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게 되는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은 데모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해외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2013년부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의료기기 기업의 현지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현지 인허가 취득, 수입대행, 마케팅, 사후관리 등의 지원 활동을 통해 한국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동남아 수출의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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