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박람회, 의료기기 구직자 2,000여 명 몰려

9월 17일(화) 서울 SETEC서 의료기기 채용박람회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동 주최 … 160개 부스, 사전신청자 약 2,000명 참여 


의료기기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2,000여명의 구직자가 17일 학여울역 세텍 전시관에 몰렸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의료기기조합)은 9월 17일(화) 서울 SETEC 3관에서 '2019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의료기기 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기기조합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 유관단체들과 함께 기획한 행사다.

의료기기 37개 기업이 참여했고, 2,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주)디알젬, 대성마리프,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엠큐브테크놀로지 등 현장면접을 실시했고, 예비 취업자들은 연구개발, 규제, 마케팅 등 분야별 다양한 직군의 현직 선배들과의 면담을 통해 직무별 궁금증을 해소하고 조언을 얻어가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AI매칭, 화장, 취업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사진촬영 등 구직자를 돕기 위해 마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 보건복지부 노홍인 실장 및 공동 주최·주관기관장 등 주요 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 오제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삶의 희망이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우수한 인재가 기업발전에 대한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기업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취업난이 동시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청년들의 눈높이를 맞춰 주기위한 다양한 지원, 교육, 홍보 정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라며 강조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기획이사는 “일자리 유망산업인 의료기기, 화장품산업 국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산업의 전문 인력양성 사업을 확대하여 기업과 구직자 간의 취업연계가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박람회는 민관합동으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비롯  대한화장품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민간단체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협조기관으로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 대한화장품학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참여하여 58개 기업, 약 2,000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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