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과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진 지능형 기업만 살아남을 것"

SAP 박범순 이사, 기고를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 미래 전망



"4차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이 갖춰야할 자질은 감지(sense)와 대응(respond) 능력입니다."

세계적인 시장 분석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17년 전 2002년 정보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간기업(RTE: real-time enterprise)을 주창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렇다면 17년이 지난 지금 경영환경에서 감지와 대응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박범순 SAP 마케팅 이사는 "감지능력은 연결과 소통, 대응력은 협업과 창조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이사에 따르면 최근 4차산업혁명에 관한 관심이 지나간 자리에 빅데이터, 기계학습, 인공지능,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의 용어가 파편 처럼 남아있다.

디지털 데이터는 폭증하고 있고, 이런 데이터를 연결하고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기계학습, 인공지능, 예측분석, 시뮬레이션 등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경영이 가능해지고 있다.

또한 일정한 패턴과 큰 그림을 빨리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으로 실시간으로 이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변화를 감지하고 정확한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박 이사는 "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려고 한다면 더욱 더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이 요구된다"며 "분업화와 전문화 등으로 협업해야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차별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런 연결과 소통, 협업과 창조적인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 기업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박 이사는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확보하고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능형 시스템 도입을 통해 데이터를 모으고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객을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이 앞으로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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