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이후 제조업 경기 '최저'

제조업 8월 경기전망전년동월대비 3.7p 하락한 77.2


제조업 경기가 2013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8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

8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9.0으로 전월대비 및 전년동월대비 각각 3.0p 하락하여 올 2월에 기록한 역대 최저점(76.3) 이후 올해 최저점이다.

통상 하반기 저점을 기록하는 8월 전망지수로 보면 전산업과 제조업은 2013. 2월 조사이래 최저이고, 비제조업은 2015. 8월 이후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2019년 8월 경기전망은 전월보다 6.7p 하락하고 전년동월대비 3.7p 하락한 77.2이며, 비제조업은 전월보다 1.0p 하락하고 전년동월대비 2.9p 하락한 79.9로 조사되었는데 건설업은 전월대비 3.5p 상승하여 향후 경기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으나, 서비스업은 전월대비 2.0p 하락하여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에서는 ‘기타운송장비’(72.9→79.8), ‘기타제품’(78.4→85.1) 등 6개 업종이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섬유제품’(79.1→64.2), ‘음료’(112.7→99.1), ‘자동차및트레일러’(78.7→65.8) 등 16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2019년 1~7월의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복수응답)와 전년 같은 기간인 2018년 1~7월의 응답(평균)을 비교해본 결과 ‘내수부진’(54.8%→61.4%). ‘인건비 상승’(57.2%→57.6%), ‘업체간 과당경쟁’(39.1%→40.4%), ‘판매대금 회수지연‘(17.7%→20.9%) 등의 항목은 증가하였으나, ‘원자재 가격상승’(24.9%→21.6%), ‘인력확보곤란’(21.2%→17.7%)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6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0.1%p 하락하고 전년동월보다 0.1%p 상승한 73.9%로 나타났다. 이중 소기업은 전월대비 2.9%p상승한 73.7%, 중기업은 2.9%p 하락한 74.1%로 조사되었다. 계절조정지수는 전월(5월)보다 0.6%p 하락하고 전년동월(2018.6월)보다 0.1%p 상승한73.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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