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쎄이, 미국 3D프린팅 의료기기 시장 공략 나서



㈜메디쎄이는 1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추간체유합보형재(Medussa)를 발판으로 본격적으로 현지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메디쎄이에 따르면 추간체유합보형재에 사용된 기술은 다공성(Porous) 구조가 적용된 3D 프린팅 기술로, 골유합율을 증가시켜 기존 제품 대비 수술부위 안전성 확보 및 회복기간을 줄여준다.

이 회사 관계자는 “3D 프린팅 의료기기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과 국내 최다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안전성이 검증됐고, FDA 최종 승인까지 획득했다"며 "기술과 규제 장벽이 높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문이 열린 만큼 미국 현지 판매법인을 통해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의료기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쎄이는 미국에 이어 멕시코와 칠레의 사회보장보험 병원과도 계약을 체결해 공급을 앞두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모든 근로자가 의무가입해야 하는 사회보장보험 병원(Public Hospital)과 계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부터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칠레의 경우 공공병원 중 하나인 'Servicio de Salud Aconcagua' 병원의 입찰을 수주해 올해 하반기부터 제품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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