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판매업체 8곳 대상 의료기기 가격표시 시범사업 실시



충청북도가 도내 의료기기 판매업체 8곳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가격표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로 판매되고 고가 제품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개인용온열기, 개인용조합자극기, 의료용레이저조사기, 의료용조합자극기, 알칼리이온수생성기, 저주파자극기 등 6개 품목이다.


가격표시는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개별 상품에 인쇄, 라벨 등으로 표시·부착하거나 상품 진열대에 일괄 표시 등의 방법도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도와주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가격표시 시범운영 참여를 확대·독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격표시 시범 운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등이 주관하며 의료기기 판매업체가 자율적으로 적정한 판매 가격을 표시해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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