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스타트업 해외진출 성공사례집’ 발간

스타트업 창업가 14명 인터뷰해외진출 성공 비결 



해외진출에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꼽은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조사결과 비즈니스 확장성, 창업초기 해외인증 준비, 대상국 문화·정책 확인, 현지파트너 활용 등이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신승관)은 지난 5일 ‘Start-up, 글로벌을 겨냥하라’는 성공사례집을 발간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대표 14명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해외 진출 및 투자유치 노하우 등 성공스토리를 담은 것.

이들은 창업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고 소프트뱅크 벤처스와 같은 글로벌 벤처캐피탈(VC)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국내외에서 선전하고 있다.

성공한 기업들은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먼저 비즈니스 확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팝업스토어 중개플랫폼 스타트업 '스위트스팟'은 대형 빌딩, 호텔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창출 기회를 제공하는데, 향후 공간 중개 등으로의 비즈니스 모델 확장성을 인정받아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에서도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창업 초기부터 해외인증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했다.

해외 진출시 제품이 현지규격과 맞지 않으면 수출 자체가 무산될 수 있기 때문.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 스타트업 '힐세리온'은 제품개발 초기부터 인증전담팀을 만들고 정부 지원정책을 적극 활용했다. 

선제적인 인증 취득으로 경쟁우위를 점했고 이는 곧 미국, 일본, 중국과의 대규모 수출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해외 진출 대상국의 문화와 정책을 알아야 하고, 믿을만한 현지 파트너를 만나는 것도 중요했다.

이외에도 ‘Start-up, 글로벌을 겨냥하라’에는 다양한 스타트업 성공비결이 소개돼 있어 글로벌 스타트업을 꿈꾸는 창업가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도서는 대학 도서관, 창업지원기관 등에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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