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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발행 웹진

KCL, 유럽 진출 '포털' 연다

KCL, 슬로바키아·폴란드 등 2곳 인증기관과 MOU



국내 시험검사기관이 유럽 진출의 새로운 길을 연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은 의료기기 기업들의 유럽진출을 돕기 위해 유럽 인증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4일 슬로바키아 인증기관 3EC International a.s.(대표 Katarina Srdosova, 이하 3EC)과 업무협약을 맺고, 17일 폴란드 인증기관 ICR Polska Sp.z.o.o.(총괄이사 Rafal Kalinowski, 이하 ICR Polsk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CL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 업체가 세계 의료기기시장 규모 2위인 유럽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ISO 13485, CE인증 등 관련 표준인증을 획득해야 한다.

이번 협약으로 KCL은 해외 인증기관이 수행하던 ISO 13485 해외인증심사를 수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고 KCL은 자평했다.

KCL은 향후 ▲의료기기 ISO 13485 인증분야 시험·심사 기반구축 ▲국제 의료기기 심사인력 교육 및 양성 ▲유럽·아시아시장 시험·인증사업 활성화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식 KCL 원장은 "KCL은 지속적인 해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의료기기 수출 및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우리나라가 의료기기분야 국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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