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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발행 웹진

모태펀드, 역대 최대 규모인 8,700억원 출자

투자 중심 창업 생태계 조성 기여 기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모태펀드 추경 예산 8,000억원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추경을 포함한 총 8,700억원에 대한 출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약 1.3조원의 벤처펀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따.

이를 통해 청년창업기업, 재기기업, 지방소재기업 등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과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해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청년창업펀드)             모태펀드 3,300억원 출자(출자비율 최대 60%)

(삼세번 재기지원펀드)    모태 2,500억원 출자(출자비율 최대 80%)

(지방기업펀드)              모태 200억원 출자(출자비율 최대 60%)

(지식재산권 펀드)          모태 200억원(출자비율 최대 60%)


중기부는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선정된 펀드 운용사들이 신속하게 펀드를 결성하고, 곧바로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펀드 운용사 선정시 펀드 출자자가 확정되어 즉시 펀드 결성이 가능하거나, 기존 펀드의 소진율이 높아 펀드 결성 여력이 높은 운용사를 우대한다.

벤처펀드에 참여하는 민간 출자자들의 기대이익을 높여주기 위해 펀드 수익 발생시, 민간 출자자에게 모태펀드 출자지분을 살 수 있는 권한(콜옵션)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펀드 손실이 발생할 경우, 일정 손실까지는 모태펀드가 먼저 부담해 펀드에 참여하는 민간출자자의 벤처펀드 출자 위험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적극적으로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펀드 운용사에게 관리보수 산정시 우대함으로써, 펀드의 조기 집행을 유도키로 했다.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는 펀드 출자사업 공고를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www.k-vic.co.kr)에 게재하고, 운용사 모집 등 벤처펀드 조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박용순 벤처투자과장은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펀드들은 창업․벤처기업에 투자자금을 공급함으로써, 향후 투자 중심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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