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Devices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발행 웹진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의료기기융합연구센터’ 오픈


삼성서울병원이 '스마트헬스케어·의료기기융합연구센터'(이하 스마트연구센터)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의료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나섰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4일 스마트헬스케어·의료기기융합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센터의 핵심 연구분야인 ▲인공지능과 의료정보 표준화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광바이오 진단기기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연구센터는 기존 의공학연구센터와 데이터헬스케어 센터를 통합·확대한 것으로, 주요 역할은 '의료기기 개발의 전주기 서비스 지원'이다.

스마트연구센터는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의료기기 업체와의 공동연구는 물론 각 분야 전문가 풀을 활용한 의료진의 실시간 자문, 임상알고리즘 모델연구, 임상 및 성능검증, 사용적합성 평가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연구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소한 '의료기기 임상시뮬레이션 연구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연구실에는 진료환경, 일반환경, 특수환경 등의 의료기기 연구에 적합한 환경이 구축돼 있어 현재 ▲VR 어지럼증 ▲시각 피로도 정량화 및 바이오 피드백 연구 ▲스마트 센서 기반 디지털 수면분석시스템 개발 및 맞춤형 수면 헬스코칭 임상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Usability test)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레이저 수술기 ▲집속형 초음파 자극 시스템 ▲모바일 청진기 등의 새 인터페이스 평가와 사용자 오류 분석을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삼성서울병원 의료기기임상시뮬레이션 연구실은 2018년 오픈랩 입주에 참여하는 의료기기 개발업체들에게도 오픈할 예정이다.

스마트연구센터 이규성 센터장은 "스마트연구센터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변하는 의료환경과 의료기기 산업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2017 .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