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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발행 웹진

수출 노하우,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배워라

(사진. 의료기기 기업들을 위한 마케팅 강의 중인 김진원 부사장)


의료기기 기업들이 성공 노하우를 중소기업들과 공유한다.

중소기업청은 4월 6일 서울 구로 쉐라톤호텔에서 수출 성공노하우 공유 및 애로 해소를 위한 전국 순회 '수출기업 타운홀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순회로 개최되는 행사에서 처음으로 노하우를 공개한 기업은 의료기기 제조기업인 '제이피아이헬스케어(이하 JPI)'였다.

JPI는 디지털엑스레이의 영상을 선명하게 해주는 디텍터 부분의 '그리드'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등 60여개국 디지털 엑스레이 제조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JPI의 김진원 부사장은 200여명의 중기청장, 수출중소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성공 노하우를 소개했다.

강의에서 김진원 부사장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트렌드를 읽고 이를 기본으로 한 마케팅, 세일즈, 그리고 케이스스터디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발표에 이어 패널기업인들(8명)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직면한 애로 및 정책 건의사항을 제기하면, 중기청장 및 지원기관 관계자가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제시된 방안에 대해 패널들이 집단토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후 청중참여 소통시간은 수출기업이 패널토론 내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수출선도기업, 정부·수출유관기관에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묻고 답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주영섭 청장은 “수출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경제의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인만큼, 수출 도약과 이를 통한 경기회복 달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계 전반으로의 수출 분위기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면서 “특히, 대체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ASEAN․인도․아중동․중남미 등 신흥 전략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 노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중기청에서는 신흥 전략시장을 중심으로 수출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정부간(G2G) 협력을 통해 상대국 정부와 공동으로 기술수요 발굴과 함께 많은 사업기회를 창출하는 기술교류센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중소·중견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수출 확대’를 ‘17년 최우선 정책과제로 선정하고, R&D․정책자금․인력․국내외 마케팅 등 모든 정책역량을 수출 확대에 결집하고 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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