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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발행 웹진

인력공동협의회, 특성화고에겐 '새로운 희망'

조합, 특성화고 취업부장 간담회 개최
우수 취업 사례 공유…개선방안 고민





우수한 학생들을 의료기기 산업으로 이끌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지난 1월 18일 강남 라마다 호텔에서 특성화고 취업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일선에서 취업을 담당하고 있는 특성화고 교사들을 초청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가한 취업부장은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소개하고 조합의 취업 지원 사업에 우수성을 평가했다.

서울여상 김상기 교사는 "처음 의료기기 산업을 잘 몰랐을 때는 학생들을 보내도 되는지 대표이사의 면담도 진행할 정도로 조심스러웠다"며 "지금은 의료기기 기업들에 취업한 학생들에 대한 대우가 알려지면서 내부에서도 의료기기 기업에 취업하려고 하는 지원자가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료기기조합의 취업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업을 발굴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산공고 김향란 교사는 "용산공고는 전기전자분야 도제학교로 지정을 받아서 수준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이미 많은 학생들이 의료기기 분야에도 진출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며 "지금처럼 우수한 학생들이 의료기기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주의료기기고등학교 김준수 교사는 "의료기기 전문 고등학교다보니까 취업처 발굴은 어렵지 않지만 좋은 기업들의 채용이 줄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라며 "좋은 의료기기 기업들이 특성화고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책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조합은 취업부장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며 앞으로 우수한 특성화고 학생들이 의료기기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나서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조합 안병철 상무는 "조합은 2013년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이 의료기기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력공동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미 수백명의 학생들이 의료기기 기업에 취업을 했고,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사업을 보완해 우수한 인재들이 의료기기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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