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Devices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발행 웹진

기정원 창립 15주년 중장기 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중소기업R&D 전담기관 위상강화를 위한 전략과제 제시
창립 15주년 기념식 대신 여수 수산시장 피해복구 성금 전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중소기업R&D 전담기관으로서의 중장기 발전방향‘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18일 직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2016년 8월부터 약 5개월간 기정원과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는 국가과학기술정책과 국내외 유사기관의 현황을 분석하고 기정원의 전략적 추진과제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연구 결과, 기정원은 주요과제로는 ▲중소기업R&D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개발 ▲기술가치평가모델 도입 및 사업화연계 ▲KOSBIR(Korea 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rch Program, 중소기업기술혁신지원제도) 성과관리 플랫폼 구축 ▲설립근거법인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 개정 등이 제시됐다.

KOSBIR는 연간 300억원 이상의 R&D예산을 운영하는 정부 및 공공기관은 일정비율 이상을 중소기업에게 의무지원하는 것으로 미국 SBIR 제도를 벤치마킹하여 1998년 도입됐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정평가지표 변별력 및 평가위원 역량 측정, 현재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없었던 KOSBIR 성과정보 제공 등은 향후 기정원만의 차별성 확보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기정원 양봉환 원장은 “여러 부처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R&D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수행한다. 지원성과 및 수요자 편의성 제고 측면에서 이제는 단일정책과 관리기준이 필요하며, 그 역할을 중소기업청과 기정원이 주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정원은 현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여 당초 계획했던 15주년 기념식을 직원 토론회로 간소화하고, 대구 서문시장에 이어 여수 수산시장 피해복구에도 성금을 지원함으로써 기념식 의미를 대신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2017 .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