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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발행 웹진

브라질 시장 선점하면 남미 시장 장악 '시간 문제'


중국 의존 벗어나 한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 … 시장 선점 기회로 주목
2017 호스피탈라 전시회, 혼란한 정국 사이에 영향력 있는 파트너 대거 등장



중남미 의료기기 시장 진출 전략을 새롭게 세워야 할 때인 것 같다.

지금까지 중남미 의료기기 시장은 진출하기 어려운 곳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의료기기 유통분야 춘추전국시대가 열리면서 브라질 및 중남미 의료기기 시장을 선점 기회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브라질은 2016년 대통령 탄핵 등으로 정치적 혼란을 겪었고, 지카바이러스 등으로 보건산업이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게다가 올림픽 개최 등으로 생활에 대한 기대 수준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정치가들이 보건산업에 관한 공약들을 지속적으로 쏟아내고 있어서 의료산업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일고 있다.

또 가격 중심의 남미 시장이 최근에는 실속형 높은 제품에 대한 구매로 변화하고 있어 브라질 유통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고 있다는 것도 기대할만하다.

실제로 브라질은 2015년, 2016년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중국산 제품보다는 삼성, 애플 등의 제품의 구매율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고자 계획하고 있지만 아직 해당 국가에 바이어가 없는 경우에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년 브라질 상파울루 엑스포센터에서 브라질 의료기기 전시회 '하스피탈라'가 개최되고 있고, 조합에서는 한국관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관으로 참가할 경우에는 중소기업청의 전시회 지원자금도 받을 수 있어서 초기 진출 기업은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조합 최석호 해외사업팀장은 "남미 시장에서 한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남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면 전시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파트너를 만난다면 인허가에서부터 수출기지까지 건립도 생각해 볼 수 있을 정도로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팀장은 "좋은 바이어를 만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전시회 참여가 중요하다"며 "좋은 파트너를 만나면 까다로운 인허가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조합은 브라질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조합 홈페이지(최석호 팀장 070-8892-3726, sukho@medinet.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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