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cal Devices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발행 웹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성공적인 공식은?

조합-메디퍼트, 남사 초청 세미나 개최
의료기기 개발 관련 다양한 관점 공유 필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입장에서 의료기기 개발 초기 단계부터 안전, 규제, 판매, 마케팅 등 모든 면을 고려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월 24일 이화솔베이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남사&솔베이 세미나'에서 연자로 나선 남사 골든버그 박사(Dr. Seth Goldenberg Director, Product Development Strategy, NAMSA)는 의료기기 개발에 있어서 초기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골든버그 박사에 따르면 많은 의료기기 기업들이 연구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최고의 의료기기들은 그런 식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최고의 의료기기는 마케팅, 규제, 안전, 품질 등이 적절하게 고려되어진 것이라는 의미.

다시말해 글로벌 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기부터 네트워크를 구성해 협력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진출하고자 하는 지역의 인구나 보험 등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임상이 강조되면서 임상테스트를 어떤 규모로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잠정적인 계획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효율적인 팀이 구성된다면 비용이나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골든버그 박사의 설명이다.

골든버그 박사는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부품이 얼마나 필요하고, 어떻게 조립할지를 알아야 하고, 마케팅 분야에서는 얼마나 빠르게 투자를 회수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며 "우리는 이런 전혀 다른 관점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룰 수록 더욱 빠르고 성공적인 의료기기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만약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NAMSA는 중요한 파트너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품에 맞는 규격, 기준, 성능 기준, 현지 상담자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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