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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발행 웹진

옥천 공장, 황금알 낳는 거위

[인터뷰]  이상필 에이스메디칼 제2공장 생산본부장


옥천 의료기기 단지가 알려지기 전부터 에이스메디칼이 옥천공장을 세운다는 이야기가 먼저 알려졌을 정도로 에이스메디칼의 투자는 과감하고 빨랐다. 에이스메디칼이 옥천에 공장을 설립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상필 생산본부장을 만나 들어봤다.

Q. 공장을 설립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 우선 에이스메디칼의 본사가 일산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전국적인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부담이 컸다. 수요 증가에 따른 공장 증설이 필요했고, 그와 함께 물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회사는 대전 인근 옥천을 아직 알려지지 않은 요지였다라고 판단했다.

Q.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 제2공장은 에이스메디칼 전체 매출의 25%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 생산하고 있는 제품도 가온가습튜브, 수액세트 등 주문량이 많은 2종류에 한정돼 있다. 장기적으로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Q. 지방 이전시 어려움이 많다고 하던데? 옥천군과 마찰은 없었나?
- 에이스메디칼은 공장을 이전이 아닌 증설을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이때문에 에이스메디칼은 공장증설과 함께 100여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해야 했다. 처음에는 과연 가능할까 했지만 옥천 자체에 우수한 인력이 많았고 대전에서도 출퇴근이 가능했다. 옥천 여성인력취업지원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 옥천군청과의 마찰은 하나도 없었다. 계속 기업 상황을 모니터링을 하면서 불편사항을 먼저 나서서 해결해 주고 있다.

Q. 제2공장 규모가 상당하다.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
- 에이스메디칼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은 생산 인력의 컨디션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불편사항들을 먼저 처리 해주고 있다. 주요 업무 보고는 월요일 본사에서 직접하고 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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