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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발행 웹진

"중요한 것은 국내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미니인터뷰> 경기도청 이한경 보건복지국장



Q. 행사를 준비하시게 된 배경은?
-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에 위치한 보건산업 관련 기업들의 수출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우리나라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40%에 해당 하는 기업들이 경기도에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죠.

Q.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 우선은 보건산업의 특수성을 이해시키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경기도청내 경제국에서 경기도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는데 보건산업만을 별도로 지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해를 구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물론 의료기기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은 별도의 인허가, 별도의 유통경로 등 차별화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Q. 경제국과 별도로 보건복지국에서 진행한 사업인가요?
- 오랫동안 노력한 결과 지난해 경기도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올해 도내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는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전시 및 매칭 서비스를 추진했고 가시적인 성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Q. 다른 지자체와 차이점은?
- 다른 지자체에서도 의료기기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청은 그들의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선의의 정책적인 경쟁을 통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한단계 발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잘하고 있는 시도의 정책지원은 벤치마킹을 할 것이고,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들도 홍보해 나갈 것입니다.

Q. 향후 계획은?
- 올해 사업 결과를 토대로 보건산업의 성장가능성에 대해 경기도청, 경기도의원들에게 이해를 구해 예산을 확보해야 구체적인 내용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예산이 확보되면 올해와 같이 기업들이 수출하고자 하는 국가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제공하고 바이어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주선해 수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도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진출을 원하는 국가를 타킷으로 해 전시지원, 바이어매칭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더욱 많은 기업들이 경기도청의 지원으로 한단계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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