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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발행 웹진

외과용 수술도구 전문 제조기업 '이레에스아이'

조합 교육 통해 멸균밸리데이션 등 외과용 장비 개발 기본 익혀…투관침·엔도백 제조에 도움



이레에스아이(주)(대표 박명수)는 의료기구용클립, 식도청진기, 수동식의료용개창기구, 일회용투관침, 체외형의료용전극, 장기용가방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이레에스아이는 올해 4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에 새로운 멤버로 가입했다.

이레에스아이가 조합에 가입한 이유는 조합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조합은 2009년 9월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의료기기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지정을 받아 의료기기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은 해외인증, 국내 인허가, 기술문서, 멸균밸리데이션 등 의료기기 전 분야에 걸쳐 있다.

이레에스아이는 멸균밸리데이션을 통해 외과용 멸균 제품을 생산할 때 갖춰야 할 설비 및 체크리스트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의료기기 해외인증에 대한 다양한 지식도 얻을 수 있었다.

박 대표에 따르면 초보기업의 경우에는 해외인증기관에서 진행하는 수백만원짜리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여유가 없다.

중소기업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이라는 것.

그는 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이 강사진이 우수하고 실무황에 맞는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다만 교육의 포커스가 기본에 맞춰져 있다보니 좀더 높은 수준의 심화교육을 받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아쉬움이 있기는 하다고 했다.

박명수 대표는 의료기기 사업을 시작하기 전 병원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IT업계에서 종사했다.

병원용 솔루션을 개발하다가 의사들과 친분을 쌓게 됐고, 자연스럽게 제품개발에 대한 권유를 받았다.

자신이 지금까지 해 오던 분야와는 전혀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망설였지만 해당 교수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사업을 뛰어들게 됐다.

"관련 지식이 전혀 없었죠. 의료기기 관련 정보를 구하고 싶어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때 의료기기조합에서 진행하는 교육에 참여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는 조합과 함께라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에 올초 조합 가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상 기자 sang@medi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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